자유게시판 올해 정말 눈과 한파에 고생합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많은 분들이 기억하시겠지만...
아마도 1989에서 1990년도로 넘어가는 겨울일겁니다.
강릉에 138cm 라는 기록적인 폭설이 내렸습니다.
제 기억에 3박4일을 쉴세 없이 함박눈이 내렸던거 같은데요.
당시 제가 2학년 올라갈때라... 노암동에서 초당으로... 책걸상을 나르는 일에
투입이 되었었습니다. ㅠ.ㅠ
지금은 추억이지만... 아침 9시에 노암동에서 출발한 트럭이 초당에 오후 5시에
도착했으니 말 다했죠...
최근 들어 서울에 눈이 제법 오는데 5~10cm만 와도 도시기능이 마비될 지경이니
예전 강릉 생각하면 웃음이 나옵니다.
때아닌 한파와 폭설로 과거 추억도 생각나고 해서 글 올려 봅니다.
이번 설날은 그래도 연휴 제대로 된거 같아 다들 고향길 즐겁게 보내시리라
믿습니다.
새해 복 많이들 받으시고 고향에가셔서 정도 듬뿍 나눠 주시고 하는 좋은
시간 갖으세요 ^^
아마도 1989에서 1990년도로 넘어가는 겨울일겁니다.
강릉에 138cm 라는 기록적인 폭설이 내렸습니다.
제 기억에 3박4일을 쉴세 없이 함박눈이 내렸던거 같은데요.
당시 제가 2학년 올라갈때라... 노암동에서 초당으로... 책걸상을 나르는 일에
투입이 되었었습니다. ㅠ.ㅠ
지금은 추억이지만... 아침 9시에 노암동에서 출발한 트럭이 초당에 오후 5시에
도착했으니 말 다했죠...
최근 들어 서울에 눈이 제법 오는데 5~10cm만 와도 도시기능이 마비될 지경이니
예전 강릉 생각하면 웃음이 나옵니다.
때아닌 한파와 폭설로 과거 추억도 생각나고 해서 글 올려 봅니다.
이번 설날은 그래도 연휴 제대로 된거 같아 다들 고향길 즐겁게 보내시리라
믿습니다.
새해 복 많이들 받으시고 고향에가셔서 정도 듬뿍 나눠 주시고 하는 좋은
시간 갖으세요 ^^
- 이전글조만간 여클 신년모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1.02.11
- 다음글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1.01.0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