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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1기 최문진입니다.
너무 간만에 글을 남기는 것 같습니다.
이런 저런 일로 개인적으로 다사다난 했던 것 같습니다.
지난 8년간 몸담았던 교보증권을 지난 5월에 떠났습니다. 오랜 시간
보냈던 곳이라 떠나기 무척 힘들더군요.
지금은 IBK투자증권으로 왔습니다. 출근한지는 얼마 안됐구요..ㅋㅋㅋ
새로 설립된 증권사지만 한번 새로운 도전, 새로운 시작이 필요한 때이기에
나름 과감한 선택을 했습니다.
여기서도 여전히 같은 일을 하고 있구요.(IPO 업무)
63빌딩에 있습니다. 여클 대문에 있는 사진 속에..63이 보이네요..ㅋㅋㅋ
얼렁 벙개함 있음 냉큼 달려가 인사드리겠습니다.
그럼 곧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