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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7월초 목동으로 이사한 후 중국 출장에 이러저러한 바쁜 일들이
많아서 이제서야 집들이(?) 번개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날 모이면 우리 회사 좋은 소식도 들려드릴 수 있겠군요^^
현재 일본 수출 타결이 임박했거든요.

구체적인 일자와 시간은 다음 주 다시 올리기로 하고, 우리 반가운 선후배들
모처럼 얼굴 보면서 찐하게 한잔 하자구요.
여클 모임을 위해 중국술 두병을 짱박아 두고 기다리겠습니다.

그럼 담주 수목금 중 하루를 정해 다시 공지 올리겠습니다.
아 휴가철이다 보니 조금 참석율이 저조하겠지만, 뭐 먹을 복 있는 사람만
모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