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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 강고 7기시며 현재 금감원 증권검사2국 국장님으로 계시는 최태완 선배님과 통화를 했답니다.

이러저러한 이야기 끝에 여의도 클럽 말씀을 드리게 되었는데, 최선배님도 여의도 지역에 300여명의 동문들이 있다는데 아주 놀라워 하셨습니다. 기꺼이 여클에 가입하시기로 하셨고 근간 찾아뵙기로 했는데 금감원에만 10여명의 동문들이 계시답니다. 금감원 동문님들도 모두 가입하시도록 권유하고 오겠습니다.

여클 회원님들 일삼아는 아니더라도 열심히 일상에 임하는 가운데 여의도 지역에 계시는 강고 동문들 만나시면 자동으로 여클 전도(?)를 하시길 바랍니다.

처음 취지대로 누구나가 회장이자 총무이면서 이곳의 운영자이니 능동적으로 여클의 발전에 참여해 주시길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