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간만에 야근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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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야근이라니 다들 약올리는 것 같군요. 약올리는 것 맞습니다.(^-^)
우선 대 여클의 첫 정모후 후기를 너무 늦게 올려 죄송합니다. 갑자기 일들이 물밀듯이 몰려들어 게시판에 올라와 있는 글만 몰래 몰래 읽다가 간만에 눈치안보는 야근시간에 글을 올리게 됐군요.
정말 우리 여클에 모두 엮일것 같은 느낌입니다. 저부터가 매우 부담없고 재미있고 유익한 자리였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어 모두들 자주 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새로 가입한 후배들(최우진,김영규, 김두일 등) 모두들 반갑고 환영합니다. 이 황량한 여의도에 정으로 똘똘 뭉치는 결사체가 존재한다는 것이 너무나 심적으로 안정되고 푸근하지 않습니까. 점심때나 저녁때나 굳이 정모가 아니더라도 생각나는 선후배가 있다면 여클 핑계삼아 자주 모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밀린 일 좀더 처리하고 퇴근해야겠군요. 대 말레이시아 전을 응원하러 가야하니까요...
우선 대 여클의 첫 정모후 후기를 너무 늦게 올려 죄송합니다. 갑자기 일들이 물밀듯이 몰려들어 게시판에 올라와 있는 글만 몰래 몰래 읽다가 간만에 눈치안보는 야근시간에 글을 올리게 됐군요.
정말 우리 여클에 모두 엮일것 같은 느낌입니다. 저부터가 매우 부담없고 재미있고 유익한 자리였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어 모두들 자주 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새로 가입한 후배들(최우진,김영규, 김두일 등) 모두들 반갑고 환영합니다. 이 황량한 여의도에 정으로 똘똘 뭉치는 결사체가 존재한다는 것이 너무나 심적으로 안정되고 푸근하지 않습니까. 점심때나 저녁때나 굳이 정모가 아니더라도 생각나는 선후배가 있다면 여클 핑계삼아 자주 모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밀린 일 좀더 처리하고 퇴근해야겠군요. 대 말레이시아 전을 응원하러 가야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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