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출근길 이런 경험은 첨입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저희 집은 수지입니다. 여의도랑 제법 멀죠.
오늘 시무식이라 평소보다 10분 서둘러
6시20분에 옆아파트 회사동기랑 카풀하기로 했습니다.
아침에 나가는데 밖에 눈이 제법 쌓여 불안한 기운이 없지는 않았으나...
회사도착하니까 10시30분.... ㅠ.ㅠ
회사 출근하는데 무려 4시간 10분 걸렸습니다.
평소에 50분이면 오는 거리를 무려 무려.. 4시간 10분에 거쳐 왔습니다.
와이프는 더하더군요 거의 5시간 걸려 명동도착했다더군요.
아! 오늘은 어찌 집에 가야 하는지 걱정입니다.
처제네 집에 가서 하루 기거를 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ㅠ.ㅠ
오늘 시무식이라 평소보다 10분 서둘러
6시20분에 옆아파트 회사동기랑 카풀하기로 했습니다.
아침에 나가는데 밖에 눈이 제법 쌓여 불안한 기운이 없지는 않았으나...
회사도착하니까 10시30분.... ㅠ.ㅠ
회사 출근하는데 무려 4시간 10분 걸렸습니다.
평소에 50분이면 오는 거리를 무려 무려.. 4시간 10분에 거쳐 왔습니다.
와이프는 더하더군요 거의 5시간 걸려 명동도착했다더군요.
아! 오늘은 어찌 집에 가야 하는지 걱정입니다.
처제네 집에 가서 하루 기거를 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ㅠ.ㅠ
- 이전글고향을 찾아서 10.01.21
- 다음글새해복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09.12.3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