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정완길선배님 퇴임 및 신춘모임 후기
페이지 정보
본문
먼저 기억나는 대로 참석해 주신 선후배 회원분들입니다.
혹 빠지신 분 있으신가요?
8기 정완길
9기 이중영
12기 최종웅
13기 최홍순
15기 김태현
17기 강무현 배광우 주현립
26기 장도중 함영식 안희웅
29기 최병한
30기 홍준호 권재순 전정배
31기 남영식 김영규
42기 유범령 김창희
이렇게 총 19분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여의도에서 1985년부터 수출입은행 한 직장에서 근무하시면서
샐러리맨으로 오를수 있는 최고의 위치까지 오르신 정완길 선배님의
퇴임을 모두 축하드렸습니다.
저의 여클을 떠나시는 것도 아니고 또 다른 새출발을 하시는 것이므로...
저희 후배들에게 지금처럼 인생의 롤모델이며 멘토로의 선배님의 모습을
보여주시시라 믿습니다.
더불어 멀리 터키출장중 급귀국하셔서 저희 여클을 찾아주신 최종웅 선배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에 흥쾌히 여클회장직을 맡아 주셨습니다.
저희들은 모두 만장일치와 건배를 통해 축하해 드렸구요.
어제는 평소 정모때와는 달리 횟집 방을 예약해서 저희들끼리 조용한 공간을
누릴 수 있었구요. 특히 갖가지 여러 술들 맛볼 수 있어서 또 좋았습니다.
산이슬보라주, 산사춘에다가 그 유명하다던 30년된 위스크 두병을 정완길
선배님과 최종웅 선배님께서 스폰해주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마셔본 최고 고급 양주 였던 것 같습니다. ㅠ.ㅠ
이럴줄 알았으면 한 두잔 더 얻어 마셔 보는 건데 그랬습니다.
양주병이 넘어져 살짝 쏟아졌는데 어찌나 아깝던지요. ㅋ ㅋ
퇴임을 축하드리며 꽃다발은 가게일과 다음날 건강검진 문제로 인해 참석못신
24기 이상기 선배님께서 지원해주셨구요.
그 외 강무현선배님께서 허브티 선물을 최종웅 선배님께서 와인세트를 정완길
선배님께 증정하셨습니다.
어제 회비 사용 내역입니다.
42기 막내 두명은 면제이고 가장 많이 참석한 30기(동률일 경우 후배님우선^^)는
50%만 받았습니다.
총 48만원이 모아 졌습니다.
횟집에서 684,000원이 나왔고 모자란 204,000원은 그 동안 적립해 둔
회비 181,000원으로 충당했습니다. (모자란 부문은 제가 조금 더 냈습니다. ^^)
현재 여클이 보유하고 있는 회비잔액은 없습니다.
이어진 2차 맥주집에서는 최종웅 선배님께서 스폰해 주셨습니다.
여러 모로 유익했던 자리였고 앞으로 좀 더 발전하는 여클이 되기 위해
우리 모두 노력할 것을 다짐한 자리였습니다.
혹 빠지신 분 있으신가요?
8기 정완길
9기 이중영
12기 최종웅
13기 최홍순
15기 김태현
17기 강무현 배광우 주현립
26기 장도중 함영식 안희웅
29기 최병한
30기 홍준호 권재순 전정배
31기 남영식 김영규
42기 유범령 김창희
이렇게 총 19분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여의도에서 1985년부터 수출입은행 한 직장에서 근무하시면서
샐러리맨으로 오를수 있는 최고의 위치까지 오르신 정완길 선배님의
퇴임을 모두 축하드렸습니다.
저의 여클을 떠나시는 것도 아니고 또 다른 새출발을 하시는 것이므로...
저희 후배들에게 지금처럼 인생의 롤모델이며 멘토로의 선배님의 모습을
보여주시시라 믿습니다.
더불어 멀리 터키출장중 급귀국하셔서 저희 여클을 찾아주신 최종웅 선배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에 흥쾌히 여클회장직을 맡아 주셨습니다.
저희들은 모두 만장일치와 건배를 통해 축하해 드렸구요.
어제는 평소 정모때와는 달리 횟집 방을 예약해서 저희들끼리 조용한 공간을
누릴 수 있었구요. 특히 갖가지 여러 술들 맛볼 수 있어서 또 좋았습니다.
산이슬보라주, 산사춘에다가 그 유명하다던 30년된 위스크 두병을 정완길
선배님과 최종웅 선배님께서 스폰해주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마셔본 최고 고급 양주 였던 것 같습니다. ㅠ.ㅠ
이럴줄 알았으면 한 두잔 더 얻어 마셔 보는 건데 그랬습니다.
양주병이 넘어져 살짝 쏟아졌는데 어찌나 아깝던지요. ㅋ ㅋ
퇴임을 축하드리며 꽃다발은 가게일과 다음날 건강검진 문제로 인해 참석못신
24기 이상기 선배님께서 지원해주셨구요.
그 외 강무현선배님께서 허브티 선물을 최종웅 선배님께서 와인세트를 정완길
선배님께 증정하셨습니다.
어제 회비 사용 내역입니다.
42기 막내 두명은 면제이고 가장 많이 참석한 30기(동률일 경우 후배님우선^^)는
50%만 받았습니다.
총 48만원이 모아 졌습니다.
횟집에서 684,000원이 나왔고 모자란 204,000원은 그 동안 적립해 둔
회비 181,000원으로 충당했습니다. (모자란 부문은 제가 조금 더 냈습니다. ^^)
현재 여클이 보유하고 있는 회비잔액은 없습니다.
이어진 2차 맥주집에서는 최종웅 선배님께서 스폰해 주셨습니다.
여러 모로 유익했던 자리였고 앞으로 좀 더 발전하는 여클이 되기 위해
우리 모두 노력할 것을 다짐한 자리였습니다.
- 이전글[결혼공지] 29기 권종구 동문이 장가를 갑니다. 10.03.24
- 다음글[회장님추대] 여의도클럽 회장님으로 12기 최종웅 선배님 추대~! 10.03.1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