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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많은분들이 참석해주셔서 우선 감사드립니다.
1차에서 반강제로 엉겨붙어 걷은 회비는 결국 4차에 가서나 사용하였답니다.
어제 회비도 면제 받고 선배님들께 맛있는 술도 얻어 먹고 기분 짱입니다.
막내라 좋은 점이 이런 거군요^^
담 부턴 알짤 없이 저희도 같이 동참하겠습니다ㅣ
어젠 많은 선배님들 덕에 아주 포식했습니다.
1차 무현 형님
2차 김태현 선배님
3차 두일이 형
4차 홍순문 선배님 상기형 병주형님 병한이형 재순이형 덕에 아주 잘 마셨습니다.
집에 들어왔더니 2시30분이더군요
독일에 국제 전화하고 잤더니 아주 머리가 장난이 아니네요...
담부턴 2차만 하고 들어가도록 하죠...
담번엔 이번에 많이 나온 저희 동기들도 회비를 꼭 걷도록 하겠습니다.
암튼 무지 반가운 자리였습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