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우리 강고후배들 선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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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습니다. 결승 문턱에서 아깝게 지고 말았네요.
장충고야 올해 최고의 한해를 보내고 있는 강팀입니다.
과거 OB베어스의 3루수 양세종 선수와 지금 LG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병규 선수의 모교인데....
올해 이용찬이라는 특급투수(3학년, 두산으로 스카웃)와 이두환 선수라는
걸출한 타자(역시 두산이 스카웃)으로 인해 전국대회를 여러 번 재패한
강팀입니다.
우리 강고 후배들 선전했습니다.
비록 결승에는 못나갔지만 전국대회 이정 도면 훌륭합니다.
아래와 같은 기사가 났기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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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고 응원전 만큼은 우승감
재인 강릉고 동문, 재학생 400명 참가
“으싸 으싸, 강릉고 우승까지 가자!”
“이긴다 강릉고!”
3일 강릉고와 장충고의 4강전이 열린 인천 숭의구장에 강릉고 3학년 230명을 포함해 강원도와 인천지역에 사는 동문 400명이 모였다.
강릉고는 4강에서 질주를 멈췄지만 4회 미추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돌풍의 핵으로 떠올랐다.
강릉고 응원단은 지난 1일 배재고와의 8강전에도 200여 명이 응원전을 펼치며 선수들에게 힘을 불어 넣었다.
4강전 응원은 인터넷으로 문자 중계를 보던 동문들의 자발적인 모임으로 이뤄졌다.
이날 응원전에 나선 강릉고 3학년 이구민은 “강릉에서 출발하기 한 시간 전 학교에 모여 연습한 덕분인지 처음하는 응원이지만 어렵지 않았다”며 “고3 스트레스도 풀고 즐겁다”고 했다.
최기영 강릉고 총동창회 회장은 “비록 경기에서 졌지만 여기까지 올라와준 후배들에게 고마움을 표한다”며 “지역 대표로 강릉고가 출전하는 10월 전국체전에도 가서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특별취재반
장충고야 올해 최고의 한해를 보내고 있는 강팀입니다.
과거 OB베어스의 3루수 양세종 선수와 지금 LG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병규 선수의 모교인데....
올해 이용찬이라는 특급투수(3학년, 두산으로 스카웃)와 이두환 선수라는
걸출한 타자(역시 두산이 스카웃)으로 인해 전국대회를 여러 번 재패한
강팀입니다.
우리 강고 후배들 선전했습니다.
비록 결승에는 못나갔지만 전국대회 이정 도면 훌륭합니다.
아래와 같은 기사가 났기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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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고 응원전 만큼은 우승감
재인 강릉고 동문, 재학생 400명 참가
“으싸 으싸, 강릉고 우승까지 가자!”
“이긴다 강릉고!”
3일 강릉고와 장충고의 4강전이 열린 인천 숭의구장에 강릉고 3학년 230명을 포함해 강원도와 인천지역에 사는 동문 400명이 모였다.
강릉고는 4강에서 질주를 멈췄지만 4회 미추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돌풍의 핵으로 떠올랐다.
강릉고 응원단은 지난 1일 배재고와의 8강전에도 200여 명이 응원전을 펼치며 선수들에게 힘을 불어 넣었다.
4강전 응원은 인터넷으로 문자 중계를 보던 동문들의 자발적인 모임으로 이뤄졌다.
이날 응원전에 나선 강릉고 3학년 이구민은 “강릉에서 출발하기 한 시간 전 학교에 모여 연습한 덕분인지 처음하는 응원이지만 어렵지 않았다”며 “고3 스트레스도 풀고 즐겁다”고 했다.
최기영 강릉고 총동창회 회장은 “비록 경기에서 졌지만 여기까지 올라와준 후배들에게 고마움을 표한다”며 “지역 대표로 강릉고가 출전하는 10월 전국체전에도 가서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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