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오늘 남이섬 다녀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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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와이프랑 남이섬 다녀왔습니다.
아침에 청량리로 떠날 때에는 날씨가 무척 쌀쌀해서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가평에 가니 퍼펙트한 가을날씨 그 자체였습니다!
와이프랑 외곽으로 돌다가 아르떼젤라토 근처에 가서 연락을 막 드릴려는 찰나
... 벤치에서 말씀 나누시는 강무현, 조영정 두 선배님을 딱 마주쳤습니다.
날씨가 쌀쌀하지는 않았지만 ... 드럼통에다 숯불에 구운 감자를 먹으며, 따끈한 커피도 한잔 ... 맛 좋은 아이스크림까지 ... 여러가지 맛있는거 많이 얻어 먹었습니다. ^^
뭐, 직접 가보지 않은 분들께 이런 얘기해봤자 실감이 안나실거 같구요
이 가을이 다 지나가기 전에 한번 다녀와보시는 것이 어떨지 ^^
참, 남이섬에서 몇시간 걷다보면 지칩니다. 기차를 타고 가시는 것이 좋을 듯 하구요, 예약은 필수인거 아시죠? 아마도 서울에서 9시쯤 떠나서 남이섬에서 3-4시쯤 나오면 혼잡함을 피할 수있을 듯 합니다.
가끔씩 인터넷에 뜨는 남이섬 사진을 보면 새벽녁의 남이섬이 좋다고 하는데
언제 한번 새벽에도 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거기서 자야겠죠? ^^
아침에 청량리로 떠날 때에는 날씨가 무척 쌀쌀해서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가평에 가니 퍼펙트한 가을날씨 그 자체였습니다!
와이프랑 외곽으로 돌다가 아르떼젤라토 근처에 가서 연락을 막 드릴려는 찰나
... 벤치에서 말씀 나누시는 강무현, 조영정 두 선배님을 딱 마주쳤습니다.
날씨가 쌀쌀하지는 않았지만 ... 드럼통에다 숯불에 구운 감자를 먹으며, 따끈한 커피도 한잔 ... 맛 좋은 아이스크림까지 ... 여러가지 맛있는거 많이 얻어 먹었습니다. ^^
뭐, 직접 가보지 않은 분들께 이런 얘기해봤자 실감이 안나실거 같구요
이 가을이 다 지나가기 전에 한번 다녀와보시는 것이 어떨지 ^^
참, 남이섬에서 몇시간 걷다보면 지칩니다. 기차를 타고 가시는 것이 좋을 듯 하구요, 예약은 필수인거 아시죠? 아마도 서울에서 9시쯤 떠나서 남이섬에서 3-4시쯤 나오면 혼잡함을 피할 수있을 듯 합니다.
가끔씩 인터넷에 뜨는 남이섬 사진을 보면 새벽녁의 남이섬이 좋다고 하는데
언제 한번 새벽에도 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거기서 자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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