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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제가 카메라를 후배에게 주고 오는 바람에 사진을 늦게 올립니다.
이번 모임에 6기 안찬영, 김인황 선배님을 비롯해 모처럼 범세대 범업종 모임으로서 여클의 위력을 새삼 확인할 수 있었지 않나 싶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동문들의 정신적 위안이 되는 즐거운 행사로 여의도 지역 뿐만 아니라 많은 지역의 동문들이 열린 교류를 하는 지식정보 포럼으로 거듭나도록 간사단 일동은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그 날 바쁘신 중에도 우선 순위로 여클을 선택해 주신 많은 동문님들께 감사 드리면서 특히 처음 오신 동문님들 어색하거나 불편하지 않으셨는지 나름대로의 모임참석 후기를 부탁 드립니다.

최병한 동문도 그날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공식후기로 마무리 하셔야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