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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방금 박종범 선배님이랑 식사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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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29기 최병한
댓글 0건 조회 419회 작성일 07-10-0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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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점심 시간 짬도 별로 없었는데...
드뎌 약속이 되어서 회덮밥 먹고 왔습니다.

오랜만에 선배님이랑 이런 저런 이야기 하고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급하게 밥을 먹은게 좀 걸리긴 하지만요.

육아 문제(아직 애 없음다. ㅠ.ㅠ)와 금융시장의 최근 이슈 등을 이야기 하며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제 완연한 가을입니다. 환절기 건강도 유념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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