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장마에 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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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공쳤네.
전날 저역에 지난주에 안나왔던 맹표 봉관이가 공차냐고 전화했더만
새벽에 그치기만 해도 되는데 아님 적당히 비오면 찰텐데
밤새 비갰는지 궁금해 댓번은 깨서 내다봤자.
우리팀이 동네 조기축구팀이면 무조건 나가서 수중전 했을 껀데 아쉽다
우리동네 청학고등학교 조기축구팀이 내맘을 아는지 수중전을 점심때까지 한다. 부러워서 내다보고 또 내다봤다.
마누라가 그만 내다보라고 핀잔이다.
그냥 끼어서 찰까 괜히 찼다가 아래층 아저씨 한테 코낄까봐 못 나가겠다.
그래서 딸내미 셋과 거실에서 축구시합했다
땀은 나데...
아래층 할머니 한테는 쫌 죄송했다.
일주일을 축구만 기다렸는데. 허허
나 다음주 야영, 그다음주는 강릉간다.
종덕! 주수! 동준! 니들 끼리 재밌게 차라 .
전날 저역에 지난주에 안나왔던 맹표 봉관이가 공차냐고 전화했더만
새벽에 그치기만 해도 되는데 아님 적당히 비오면 찰텐데
밤새 비갰는지 궁금해 댓번은 깨서 내다봤자.
우리팀이 동네 조기축구팀이면 무조건 나가서 수중전 했을 껀데 아쉽다
우리동네 청학고등학교 조기축구팀이 내맘을 아는지 수중전을 점심때까지 한다. 부러워서 내다보고 또 내다봤다.
마누라가 그만 내다보라고 핀잔이다.
그냥 끼어서 찰까 괜히 찼다가 아래층 아저씨 한테 코낄까봐 못 나가겠다.
그래서 딸내미 셋과 거실에서 축구시합했다
땀은 나데...
아래층 할머니 한테는 쫌 죄송했다.
일주일을 축구만 기다렸는데. 허허
나 다음주 야영, 그다음주는 강릉간다.
종덕! 주수! 동준! 니들 끼리 재밌게 차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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