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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11/3일 혜원 여중 숏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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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석현
댓글 0건 조회 700회 작성일 12-11-0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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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회사일로 엄청 술을 먹고.. 아침에 일어나니...몸이 너무 찢부듯... 약간의 갈등.. 이몸으로 뽈으 찰수 잇을까..... 그때 번뜻 떠오르는 생각은 .. 아.. 혜원이면 또 사람이 부족 하겠구나..... 그래서 무거운 몸을 이끌고 혜원으로....
역시나.. 사람이 좀 부족 하네... 기은 팀은 이제 별로 관심이 없어 졌나... 몇명 안보여..
아무튼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라도 ...

8명씩 두팀으로 나누어.. 숏게임... 꼴대가 좋은게 있어.. 아주 할만해... 골대가 손 벌리면 구멍이 없어 넣기 힘들 다는거.. 그래서 헤딩 골은 2점으로...
처음에 간단 하게 몸만 풀고.. 두번째 게임은 막걸리에 순대 떡뽁이 내기.... 와.. 장난 아냐... 뭐 대단 한 내기라고.. 그렇게... 아무튼 젊은 피 가 좀 많은 우리팀이 승리...
주수야 막걸리 순대 떡복기 등등 잘 먹었다...

막걸리 한잔 먹고... 이어지는 통닭 내기.... 점점 열기는 더해가고... 막걸리먹고 힘낸.. 주수 팀...3:0 까지 리드 5분 남기고 거의 승부가 갈리는듯... 했으나... 어설픈 만회골에 이는 오늘의 하이라이트.... 설마 헤딩골이 들어 갈줄이야..... 일오야... 니 때눈에 엔돌핀 돈다.... ㅎㅎㅎ 어느새 3:3 까지 동점 상황이 ..... 망연 자실한 주무 팀.. 설마 이렇게 까지 될줄은 생각도 못하고.. 결국 연장 골든 골..... 결과는.....
다음주 누가 통닭을 사온다고 했는데.... ㅎㅎㅎㅎㅎ

이리저리 재미는 잇었다만은.. 매번 좀 문제가 잇네...
대책이 필요.... 토요일 오후 혜원에서할때는 정기적으로 초청 할수 잇는 팀이 필요..
이번에도 태능 회장님이 오셔서.. 같이 뛰어 줬는데...
그쪽에 매너 좋은 사란들로만.. 토요일 오후 혜원 에서 함께 할수 잇는 있는 사람있는지 알아 봐 달라고.... 막걸리 한잔 하면서.... 권한 밖의 일이라... 조심 스럽게 이야기 해 보았슴....
그리고 저녁은 동준 전 회장의 스폰으로 감자탕 잘억었슴.... 늘 든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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