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남아공 독일 아르헨 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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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내 살더 이런 일이 다 잇네야.... 24시간 걸려서 케이프 타운 까지 ... ㄸㄲㅁ 아파 죽는줄 알았네... 그래도 좋은 경기 구경 한다는 일렴으로.. 꾸욱 참앗지...
케이프 타운은 동네가 아주 좋던기.. 집들고 좋고 공기도 좋고.. 관광으로 먹고 사는 곳이라 그런지... 날씨도 겨울이라는데.. 10-20도 정도 아주 뽈차기에는 딱이던기... 말이 아프리카지 거는 생각하고는 틀린 곳이던기.... 치안도 괜찬다고 해서 시내를 한번 둘러 봣네만... 거기도 거리 응원을 많이하데...코카콜라에서 후원해서 브라질 네델란드 전은 거리에서 큰 화면으로 보고... 입구에서 부터 경계가 삼엄하던기... 어쨌든 부부젤라는 거서도 존나게 불어 보고....
놀랍게도 현대자동차가 많이 다니던기... 공항 광고는 현대가 도배를 했던기머... 시내에 젤로 큰 부부젤라 가 잇는데.. 그것도 현대에서 해 놓았던기.. 대단해... 이러 먼데 까지... 아무튼 한국이 마이 발전 하기는 한거 같은 느낌이던기....
둘쨋날 시내 관광좀 하고 오후에 드뎌 아르헨 독일 전을 보러 갔잔가... 으음... 상암 경기장에서 익히 경험을 쌓아서.. 경기장이 그리 놀라워 보이지는 않았네만.. 다덜 손에 부부 젤라 하나씩 들고... 입장을 하드만... 메시가 우터 좀 실력 발휘를 할줄 알앗는데.. 기대에 못 미치던기.... 테베스가 뛰긴 마이 뛰고... 중간에 신발도 한번 벗겨 지고.... 독일 아덜은 한번 밀어 부치믄 꼴이고.. 아무튼 게임이 잘 풀리던기... 클로제가 나름 매너가 좋은거 같던기... 좀 비겨야 경기를 오래 볼텐데... 나야 뭐 오데가 이기든 상관있는가... 그져 오래 관전 하믄 그기 장땡이지... 근데..너무 쉽게 결판이 나버려 좀 아쉽던기... 아무튼 대표팀 유니폼 하나 장만 해서 입고 들어 가서.. 부부젤라 는 엄청 불었네... 같이 참석한 아시아의 딴나라 hp직원 들이 대표팀 유니폼을 좀 부러 워 하는거 같던기머... 박지성이는 다 알고 .. 나름 자부심이 생기데.... 강고 fc 유니폼을 입으려 했느나.. 국제 무대 이니 만큼... 대표팀 껄로 .ㅎㅎ...
그래도 경기 내용은 전반적으로 아주 훌륭한 경기 였던거 같았네... 주요 장면을 다시 볼수 없으니.. TV로 보는기 더 실감나는거 같아.... 호텔에서 TV로 다시 보니 첨 보는 경기 같던기머 ..ㅎㅎㅎ
아무튼 전술적인 면에서는 강고 fc 나 독일이나 별차이 안나던기.. 다만 거름내기가 차이가 마이 날뿐이지... 역시 경기를 우길라믄 윙플레이가 활발 해야 된다는거... 우리도 그정도 되는 잔디에서 차믄 더 잘찰텐데... 가들도 하계에 오믄 잘 못찰거야.. 넘어지믄 다 까지니... 아마 살살 찰껄....
그담날은 세계에서 두번째로 크다는 National park에 갔고.. 사자 나 코키리 등이 엄청 많이 있을껄로 예상 했으나... 눈까리 뒤지어 봐도 찾기 힘들고... 노루 비스므리 한거 한 둬마리 본게 다네... 그리고 그담날 테이블마운틴 (여는 아주 훌륭하던기)보고.. 그리고 담날 귀국.. 그 먼데까지가서.. 너머 짤븐 체류라... 당췌... 날씨가 너무 좋아 골프라도 한번 쳤으믄 좋겠더구만... 내 맘데로 안되던기....
아무튼 복이 좋아 난생 첨으로 아프리카를 다 귀경으 핸네... 이기 다 강고 fc 를 그동안 열심히 다닌 결과 아니겠는가.... 가문의 영광이지...
이번주 점심은 내 한번 살테니... 마이들 나오시게.....
케이프 타운은 동네가 아주 좋던기.. 집들고 좋고 공기도 좋고.. 관광으로 먹고 사는 곳이라 그런지... 날씨도 겨울이라는데.. 10-20도 정도 아주 뽈차기에는 딱이던기... 말이 아프리카지 거는 생각하고는 틀린 곳이던기.... 치안도 괜찬다고 해서 시내를 한번 둘러 봣네만... 거기도 거리 응원을 많이하데...코카콜라에서 후원해서 브라질 네델란드 전은 거리에서 큰 화면으로 보고... 입구에서 부터 경계가 삼엄하던기... 어쨌든 부부젤라는 거서도 존나게 불어 보고....
놀랍게도 현대자동차가 많이 다니던기... 공항 광고는 현대가 도배를 했던기머... 시내에 젤로 큰 부부젤라 가 잇는데.. 그것도 현대에서 해 놓았던기.. 대단해... 이러 먼데 까지... 아무튼 한국이 마이 발전 하기는 한거 같은 느낌이던기....
둘쨋날 시내 관광좀 하고 오후에 드뎌 아르헨 독일 전을 보러 갔잔가... 으음... 상암 경기장에서 익히 경험을 쌓아서.. 경기장이 그리 놀라워 보이지는 않았네만.. 다덜 손에 부부 젤라 하나씩 들고... 입장을 하드만... 메시가 우터 좀 실력 발휘를 할줄 알앗는데.. 기대에 못 미치던기.... 테베스가 뛰긴 마이 뛰고... 중간에 신발도 한번 벗겨 지고.... 독일 아덜은 한번 밀어 부치믄 꼴이고.. 아무튼 게임이 잘 풀리던기... 클로제가 나름 매너가 좋은거 같던기... 좀 비겨야 경기를 오래 볼텐데... 나야 뭐 오데가 이기든 상관있는가... 그져 오래 관전 하믄 그기 장땡이지... 근데..너무 쉽게 결판이 나버려 좀 아쉽던기... 아무튼 대표팀 유니폼 하나 장만 해서 입고 들어 가서.. 부부젤라 는 엄청 불었네... 같이 참석한 아시아의 딴나라 hp직원 들이 대표팀 유니폼을 좀 부러 워 하는거 같던기머... 박지성이는 다 알고 .. 나름 자부심이 생기데.... 강고 fc 유니폼을 입으려 했느나.. 국제 무대 이니 만큼... 대표팀 껄로 .ㅎㅎ...
그래도 경기 내용은 전반적으로 아주 훌륭한 경기 였던거 같았네... 주요 장면을 다시 볼수 없으니.. TV로 보는기 더 실감나는거 같아.... 호텔에서 TV로 다시 보니 첨 보는 경기 같던기머 ..ㅎㅎㅎ
아무튼 전술적인 면에서는 강고 fc 나 독일이나 별차이 안나던기.. 다만 거름내기가 차이가 마이 날뿐이지... 역시 경기를 우길라믄 윙플레이가 활발 해야 된다는거... 우리도 그정도 되는 잔디에서 차믄 더 잘찰텐데... 가들도 하계에 오믄 잘 못찰거야.. 넘어지믄 다 까지니... 아마 살살 찰껄....
그담날은 세계에서 두번째로 크다는 National park에 갔고.. 사자 나 코키리 등이 엄청 많이 있을껄로 예상 했으나... 눈까리 뒤지어 봐도 찾기 힘들고... 노루 비스므리 한거 한 둬마리 본게 다네... 그리고 그담날 테이블마운틴 (여는 아주 훌륭하던기)보고.. 그리고 담날 귀국.. 그 먼데까지가서.. 너머 짤븐 체류라... 당췌... 날씨가 너무 좋아 골프라도 한번 쳤으믄 좋겠더구만... 내 맘데로 안되던기....
아무튼 복이 좋아 난생 첨으로 아프리카를 다 귀경으 핸네... 이기 다 강고 fc 를 그동안 열심히 다닌 결과 아니겠는가.... 가문의 영광이지...
이번주 점심은 내 한번 살테니... 마이들 나오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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