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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2기 박재구입니다
지난 7월5일 둔촌동 구룡포에서 강송회 정기 모임이 있었습니다
바쁘신 가운데도 불구하고 박혁군 회장님을 비롯하여 동문 선배님, 후배님들 30여분이 참석하시어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최종화 선배님의 멋진 기타반주에 맞추어 다같이 노래를 부른 시간은 바쁜 도시생활에서 가슴을 적셔준 뜨거운 정의 표출이었습니다. 오래도록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울러 이번 모임에서는 6분의 동문께서 신규 회원으로 참석하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모두들 강송회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기원하였습니다

그동안 19기 심종상 동문선배께서 모임을 공지하고 후기를 알리는 등 강송회를 위해 노력해 오셨습니다만, 이번에는 제가 모임후기를 알리게 되었습니다
늦게 모임후기를 알리게 되어 송구하구요..앞으로 강송회 community 가 더욱 발전하고 서로의 마음 이어주는 bridge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무쪼록 더운 폭염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