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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이광식(4회) 동문, 강릉시에 도서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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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혁
댓글 0건 조회 50,854회 작성일 20-11-1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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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식(4회) 동문이 최초의 한글소설 ‘홍길동전’의 저자인 강릉 출신 ‘허균’의 일대기를 다룬 대하역사소설 ‘소설 허균, 호피와 장미1·2권’을 강릉시에 기증했습니다.

11월9일 시청에서 열린 ‘소설 허균, 호피와 장미 도서 기증식’에는 김한근 시장, 박영봉 교사난설헌선양회 이사장, 최동열 강원도민일보 강릉본부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시민들에게 이 글이 허균에 대해 이해하고 역사적, 인문학적 성찰을 이루는 계기가 되고,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허균에 대해 바로 알게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도서를 기증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기증된 도서는 총100세트(200권)로 70세트는 시청 내 희망부서에, 30세트는 강릉시민 독서동아리 중 우수동아리를 선정해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광식 동문은 그 동안 교직생활을 마치고 강원도민일보 논설실장,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자유언론위원·이사 등으로 활동. 현재 강원언론중재위원회 위원과 직하재인문학 연구소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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