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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18회) 동문의 출판기념회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박재형 동문은 회화와 조각 작품을 만드는 작가이자 오늘의 철학과 미술의 오늘을 사이학문적으로 통섭하는 연구자입니다.
1986년 작가 생활을 시작한 이래로 십여 차례의 개인전과 300여회의 단체전을 통해 국내외에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1999년 글쓰기 작업을 시작한 후 미술비평 및 철학적 수필을 담은 네 권의 출판 저서를 펴냈으며, 전시기획자 및 갤러리 대표로 활동했습니다.
인천광역시미술대전 운영위원 및 미술대전 서양화 부분 심사위원, 유네스코 전문위원 등을 역임했고, 미술대학의 훈장과, 문화 전반에 걸친 다양한 내용을 담론화 하는 인터넷 모바일 방송 ‘박황재형의 문화 핥기-파리의 비행’을 진행했었습니다. 비평 활동은 절필했고, 현재는 사단법인 문화생성연구소(IDAC)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2012년 6월 이후 행복한 망명지 백두대간 구룡령의 산채 '구룡동천 체로금풍'에서 붙박이 망명객으로 그리고, 만들고, 쓰며 삼희삼락三喜三樂하고 있습니다.
- 위 내용은 박재형 동문의 얼굴책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