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즐건 소식이 있습니다
10기 전군표 동기 국세청 요직의 승진내정의 내용입니다
강고동문의 자랑 과 영광 인 것 같습니다
동문의 승진을 축하 합니다

매일 경제 신문 아래 내용입니다
7월24일 동아일보 에는 사진도 나왔습니다
26일 발표 한답니다
추카 합시다


국세청 고위직 인사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23일 국세청에 따르면 각 지방청장을 비롯해 본청과 서울청, 중부청의 주요국 장 보직에 대한 인사가 26일자로 단행됐다.

우선 서울지방국세청장(1급)에는 이미 알려진 대로 전형수 재경부 국세심판원 장(행시 16회ㆍ충남)이 부임하고 대신 1급으로 승진하는 최명해 본청 조사국장 (행시 17회ㆍ대구)이 국세심판원장으로 자리를 옮겨간다.

또 대구청장에는 정태언 본청 국제조세관리관(행시 17회)이 이동하고 대전청장 에는 조용근 서울청 납세지원국장이 임명됐다.

또 광주청장 자리는 오재구 본청 감사관이 차지했다.

본청 국장직 가운데 핵심요직으로 불리우는 조사국장에는 전군표 서울청 조사1 국장이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



다.
행시 20회인 전 국장의 조사국장 기용은 국세청 내 핵심요직에 대한 세대교체 를 뜻하는 상징적인 변화로 이해되고 있다.

국세청 조직의 특수성 때문에 전면 적인 세대교체는 어렵지만 핵심요직에 행시 20회를 배치함으로써 국세청의 분 위기를 일신하겠다는 이용섭 청장의 의도가 담겨져 있다.

전 국장은 국세청 내 에서도 조사통으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법인납세국장에는 기영서 광주청장(행시 17회)이 기용됐고 국제조세관리관에는 최병철 법인납세국장(행시 16회)이 자리를 옮겼다.

아울러 감사관에는 홍현국 대구청장(행시 16회)이, 국세공무원교육원장에는 이재현 대전청장(행시 18회) 이 각각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