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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천 강릉고 동문회가 9.15(수) 19:00에 인천 계산동 "임비곰비(16기 박상복동문 운영)에서 있었습니다.

이날 모임은 일기가 고르지도 않은 가운데 36명이라는 많은 동문이 참석하여
인천동문이 단합이 잘되고 활성화되어 가고 있다는 자부심을 느끼는 시간이였습니다.

특히 9회 홍두표동문(서울보증보험부천지점장).9회 정호승동문,11회 심상배
동문(신세계백화점 인천지점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더욱 빛내주었고
대우자동차 부평공장에 근무하고 있는 다수의 동문들이 참석해주었다.

이날 모임에서 중요하게 발의된 안건은 10월둘째주쯤에서 수원,안산,인천에
거주하고 있는 동문간 친목을 다지는 축구시합이 안산에서 열릴 예정이니
전 동문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의견을 모았고...

이날 모임을 마무리하면서 13회 김종호동문이 몽고간장을 참여 전 동문에게
한박스씩 가져갈수 있도록 격려품으로 전달하였고

모임에 헤여짐이 아쉬워 다시 자리를 옮겨 시원한 맥주에 밴드가 있는 "고래사냥"에서 동문간 더 더욱 정을 느낄수 있는 여흥시간을 갖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