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민경식(19회) 동문, 한국전자파학회 제21대 회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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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식(19회, 한국해양대학교 전파공학과 교수) 동문이 한국전자파학회 제21대 회장으로 당선되었습니다.
임기는 2020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입니다.
“한국전자파학회는 30년간 세계최고 수준인 우리나라 전자파 학문과 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연·관 소통창구로 발전했다. 세계적 학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위상을 강화하고, 학회 발전을 위한 중장기계획을 수립하겠다.”
“전파 관련 산업이 외형적으로 성장했지만 인재양성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격차도 문제가 되는 만큼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한 전파인재 매칭 사업도 구상, 국가 차원에서 전파 학문과 산업이 제대로 가는데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학회의 중장기 마스터플랜을 임기 내 수립하여, 10년 후 4차산업혁명 초연결기술에 대한 응용·운용·제조 능력이 외국에 비해 뒤처지지 않도록 학회를 중심으로 준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제한된 기간 동안 단기적 성과를 넘어 학회의 중장기 비전을 임기 내 반드시 마련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국전자파학회는 이동통신 및 전파통신 산업 발전에 공헌한 한국의 대표적인 학회로,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인 국문 논문지와 ESCI(Emerging Sources Citation Index)를 인정받고 있는 영문 논문지, 연구·산업 동향을 소개하는 전파기술학회지 등을 꾸준하게 발간하고 있습니다. 관련 연구분야는 전자장 이론, EMI/EMC/EMP, 전자파 부품 및 소재, 레이더시스템, 전파의료 응용 및 측정기술, 5G Deep learning과 AI기술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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