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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보삼(5회) 동문이 문학진흥정책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었습니다.

문학진흥정책위원회는 정부의 문학진흥정책 전반에 대해 자문하는 기구이며 문화체육관광부는 전보삼 동문 등 15명으로 제2기 문학진흥정책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한국국립문학관 콘텐츠 확보 등 활용 정책과 강원도를 포함한 각 지역 문학관 활성화 방안,국립문학관의 권역별 추가 건립 구상 등에 방점을 찍고 활동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강릉 출신으로 한양대 화학공학과, 한양대 윤리학 석사, 동국대 철학박사
1985년 서울 성북동 심우장에 만해기념관 세우고 이후 1990년 남한산성으로 이전 개관
1987년부터 신구대학에서 윤리학 강연
남한산성을사랑하는모임 회장, 남한산성복원기획단장, 한국박물관협회장,경기도박물관장 등을 역임
현재 만해기념관장, 한국문학관협회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