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지역 스토브리그 3일차경기에서 강릉고는 같은 지역 영동대와의 경기에서 추운 날씨 탓인지 에러와 투수들의 제구 난조로 7대0 으로완봉패하였습니다.
선발 1학년 이영웅투수에 이어 2학년 황희천 그리고 2학년 조현욱,천범석이 이어던지며 안타를 두세개 밖에 때려내지 못하며 완패를 당했습니다.
오늘은 학부모들도 30여명이상 오시고 양교등 100여명이 넘게 지켜보는등 대단한 관심을 보였으나 아쉽게 타격이 살아나지 않아 완봉패하고 말았습니다.
내일은 13시부터 청원고와 4차전 경기가 진행예정입니다
많은 관심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