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윈터리크 첫경기에서 강릉고는 횡성 골프대학교 야구팀에 2대1로 역전승을 하였습니다.
주전9명 중 1번과 5번에 1학년이 배치되었는데 1학년1번타자 이지후는 수원북중의 1번타자 출신으로 오늘도 결승2루타를 쳤습니다.
야구센스,타격,좋은어깨등 체구는 작지만 상당히 빠른발로 선발1번으로 올해 낙점되었고 전남 이수중 4번타자 출신 송지훈도 182센티에 90킬로가 넘는 체구로 클린업트리오에서 올해기대되는 선수 입니다.
투수는 이재형(3),황희천(2),조현욱(3),천범석(2)등 매우 좋은 구위들을 보였고 현욱이외 범석이는 3연속삼진과 삼진5개를 잡아내는등 오늘 매우 잘 던졌습니다.
내일은 서울강호 충암고와 13시에 강릉고구장에서 스토브리그 두번째 경기가 진행됩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