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제76회 황금사자기야구대회 2회전 안동 예일메디텍고와의 경기에서는 선발 2학년 조대현이 3이닝 1실점으로 잘 던져 주었고 이어서 3학년 김백산 투수가 무실점으로 마무리하여 7회 11대1 콜드게임승리를 거두고 16강에 진출하였습니다.
3회전 경기는 24일(화)9시30분 목동구장에서 광주동성고를 10회 승부치기로 3대2로 이긴 마산고와 경기를 갖게 됩니다.
4강으로 가는 가장 중요한 경기가 될 듯 합니다.
이날 경기는 예일메디텍고가 선발주전이 전게임투구수 한계에 걸려 나오지 못한탓에 쉽게 이기면서 그동안 때리지 못했던 김예준,정재우등이 안타를 쳐주어 전체적으로 타격감이 살아난 것이 고무적입니다.
24일 마산고전은 목동 경기로 유튜브 중계가 협회에서 직접해주고 8강전에 진출하면 그때부터는 SPOTV에서 생중계를 해주게 됩니다.
대진운이 전반적으로 매우좋은 이번 대회 우승 2연패를 할 수 있도록 동문들의 현장 응원도 많이 참여 부탁 드립니다.
오늘도 학부모님들이 응원 나온 동문들에게 모두 아이스 커피를 제공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