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리그 전반기 평택 청담고와의 5차전 경기에서 육청명의 선발 5이닝 무실점과 조경민의 안정적인 중간계투, 그리고 김백산의 빠른 볼의 마무리로 9회 데드볼에 이은 안타로 1실점으로 5대1로 승리하여 5전 전승을 거두고 전반기 주말리그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이번대회 1,3,5위팀은 청룡기대회를 나가고 2,4,6위팀은 황금사자기를 나가게 되는데 강릉고는 우승으로 황금사자기(전년도 우승 자동출전)와 청룡기 두대회 본선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다음 주는 1위팀과 6위팀간의 경기가 있으나 승패에 관계없이 승자승 원칙에 의거 강릉고가 우승 확정이 되었습니다.
5월20일부터 시작되는 황금사자기 대회에 좋은 결과가 있도록 큰 기대를 해 봅니다.
오늘 경기의 선수들의 활약을 몇장 담아 공유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