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끝난 제52회 봉황대기야구 대회 16강전 광주동성고와의 경기에서 이지후 선수의 미친 타격감으로 3타수 3안타 2포볼로 전타석 출루하였고 4번
타자 이용현의 홈런등과 이의천,천범석의 호투로 완벽하게 승리하며 8강에친출, 28일 10시에 경기상고와 경기를 경기를갖게 됩니다.
투수들이 거의바닥난 상태에서 이지후 와 김도윤까지 불펜에서 투구연습을 할만큼 어렵지만 짜임새있는 조직력과
타력의 뒷받침으로 승리의 밑거름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무엇보다 강릉고동문들과 학부모들의 응원이 승리의 원동력입니다.
28일 8강전에서도 평일이지만 직관응원 많이 와주시기 바랍니다.
현장에 와주신 많은 동문님들,학부모님들 그리고 그라운드에서 애쓴 후배선수들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또한, 경기후 재경17회 동문회는 목동근처에서 선수단에 닭갈비로 점심후원을 하였습니다.
식사 후원해주신 재경17회 동문회에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