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강원도민체전 고등부야구 리그전 첫날 및 목포전국체전 예선전에서 강릉고는 원주고와의 접전끝에 3대2로 승리하고 우승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였습니다.
박지훈,이진용,조대현으로 이어던진 경기에서 선수들의 체력회복이 안된듯 무거워 보였고 어제 70여개 던진 이진용이 전날에 이어 연투하였고

조대현이 조기등판하여 9회까지 던지며 힘겹게 가슴졸이며 경기를 지켜보아야 했습니다.
어쨌든 오늘 경기에서는 주전포수 이율예의 부상으로 백업 양희찬이 나와 투수진을 잘 끌어주어 승리를 거둘수 있었습니다.
6일은 11새ㅣ30분에 설악고와 경기가 있을 예정입니다.
더운데 멀리 서울서 고속버스로 달려와 준 윤응범(11회) 응원단장님,밴드중계해주신 김성래(15회)선배님

그리고 현장응원 오신 많은 동문들과 선수 학부모님들 감사합니다.
내일도 많은 응원 바랍니다.

33번 김민식(2학년) 25번 김준식(1학년) 형제 동생인 김예준 아이와 육청명선수 어머니

서울서 고속버스로 달려온 윤응범11회
응원단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