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7회 황금사자기고교야구대회 16강전 율곡고야구단과의 경기가 오늘 오후2시부터 목동구장으로 옮겨 진행됩니다.
이번대회 특징이라면 야구계에 절대강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프로스카우터들이 우승0순위로 꼽은 장충고를 비롯 이마트우승팀 덕수고,휘문,인천,충암,신일,전주,경남 등 우승권이라고 생각되었던 팀들이 약팀들에 일격을 당해 줄줄이 짐을 쌌습니다.
강릉고도 율곡고야구단과의 경기에서 승리 3전4기의 우승을 위해 8강진출하도록 목동구장으로 많은 현장응원 오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어제 오전 강릉고에이스 육청명선수가 선수단에 머리깎고 합류하였습니다.
17번의 육청명은 70%힘으로 공을 40개 정도 던질정도로 많이 회복되었고CT촬영상 이상이 없다고 하며 본격적으로 회복운동하며 투구수등을 늘려갈 계획입니다.
비록 던지지는 못하지만 덕아웃의 응원단장으로 한몫을 해내리라 봅니다.
목동에서 힘차게 교가와 응원가를 부를수 있도록 많은동문들이 현장으로 참여바랍니다.
오늘 경기는 대한야구소프볼협회에서 유튜브중계를 하니 시간되면 사이트에 접속하여 응원바랍니다.
http://www.korea-baseba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