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끝난 제77회 황금사자기고교야구대회 1회전 경기에서 강릉고는 도개고에 4대2로 이기고 32강에 진출하였습니다.
강릉고는 매대회마다 1차전 경기를 힘들게 가는데 이번 대회도 첫경기를 어렵게 끌려가다 조대현의 투타 활약과 1번 이지후의 활약등으로 승리하였습니다.
다음경기는 19일 금요일 9시에 같은장소인 신월구장에서 안산공고와 2회전 경기를 갖습니다.
안산공고는 유난히 강릉고에 강한 팀으로 이번 주말리그 경기권역에서도 우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