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강원권역 전반기 주말리그 강릉고 대 강원고 경기에서 강릉고 11대3, 7회 콜드게임 승리로 5전전승 우승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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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기권역 전반기주말리그 마지막경기가 어제 곤지암팀업2 경기장에서 강원고와 진행되었습니다.
강릉고는 백업선수들을 골고루 투입하며 7회 11대3. 콜드게임승리를 하였습니다.
어제 벌어진 3게임은 모두 콜드게임으로 경기가 끝났고 강릉고와 강원고의 경기는
일방적인 승리가 예상되었지만 대학 입학요건등을 감안 투수들과 타자들은 중반까지 3학년 중심으로 선발오더를 내었고
이재형투수,최정환투수에 이어 7회말에 고교무대에 데뷔한 1학년 김태흥선수가 140킬로 이상을 던지며 앞서던진
3학년들과는 확연히 구속차이를 느끼게 하였습니다.
고교 첫 데뷔무대라 긴장해 포볼과 사구로 주자를 내보낸 후 영점이 잡히며 3구삼진등 5연속 스트라이크를 꽂으면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타자에서는 조대현 대신 지명타자로 4번자리에 전남 이수중 4번타자 출신 1학년 송지훈선수가 2타수2안타,2포볼 1홈런,4타점,2득점등
100%출루에 홈런도 빨랫줄타구로 바로 펜스를 넘겨 버렸습니다.
어제 송지훈의 1호 홈런볼은 학부형에게 부탁 담장밖에서 주워왔는데 케이스에 넣어 송지훈 부모님께 드릴 예정입니다.
또한 1학년생 변재혁도 3루타로 2타점을 올렸고 포수 1학년 고규민선수가 중반에 이율에 선수를 대신해 데뷔를 하며
첫타석에서는 1구에 옆구리 부분에 맞아 사구로 출루하기도 하였습니다.
어제 경기는 전반적으로 타격이 최근 하락세의 3학년을 하위타순에 놓고 신입생들이 많이 투입되어 모두가 성공적으로
경기를 이끌어 주었습니다.
어제 경기로 강릉고는 5전 전승으로 전반기 주말리그 우승을 확정지었으며 황사기 대진추첨은 수요일인 5월10일 17시에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서
유튜브 중계를 하면서 공정하게 대진 추첨을 합니다.
아울러 어제 경기시작전 대회본부에 강릉고 동문들을 위한 영상촬영과 사진 근접촬영을 협조를 구했으나
최근의 주말리그 타 리그포함 민원 언론보도 2건등으로 인해 대한야구소프볼협회에서 근접 촬영 및 경기도야구협회에서 근접 촬영을
불허해 뚝방위에서 원거리 촬영을 하였습니다.
이번주 토요일부터 시작되는 황사기대진추첨 잘하여 지난 가을 봉황대기부터 전국체전, 이마트대회까지 3연속 대회 준우승의 한을 이번
황금사자기에서는 다시한번 우승해 주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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