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벌어진 주말리그 3차전 경기 속초 설악고와의 경기에서 설악선발의 구위에 밀려 안타수에서 6대2로 밀리는등

중반까지 1대1로 진행되다 막판 1학년 이지후선수의 싹쓸이 3루타에 힘입어서 5대1로 승리하였습니다.
선발 이재형과 최정환 등 3학년 투수들이 잘 던져주었고 최정환선수는 성남고에서 전학온 후 강릉고에서의 첫승을

 오늘 거두어서 첫승기념볼은 다음주에 케이스에 담아 최정환선수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최장길 동문회장님을 비롯해 많은 16회와 강릉고 동문들이 응원을 왔습니다.
오늘경기를 총평하자면 이마트배이후 급격히 저하된 타격감이 어제에 이어
오늘도 이어져 남은 강원고,유신고전 경기가 적잖이 부담이 됩니다.
앞선 경기서는 유신고가 소래고에 2회에만 11점을 내는등 12대 0으로 7회콜드게임 승리하였습니다.
유신고의 타격 및 투수들의 능력이 월등해 보였습니다.
주말리그는 대학입학 규정타석 및 투수들의 규정이닝 등을 채워야하는 이유로
5,6회 10점이상이 나도 콜드게임적용않고 7회까지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