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고 야구부 선수학부모들은 어제 안전기원제에 도움주신 강릉고총동문회와 야구후원회에 감사의 메시지를 전해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오후엔 OB베어스 1루수 출신 신경식감독의 성남독립야구단 맥파이스팀과 강릉고의 경기가 벌어져 7대4로 맥파이스팀이 승리하였습니다.
프로 출신선수등 제법 알려진 선수들도 있었고 경기력이 고등학교와는 역시 달랐습니다.
2차전 경기는 수요일13시30분부터 재대결하게 됩니다.
오늘 경기에서도 최민호,김민식등이 3루타를 치고 1학년 이지후선수는 2타점 안타를 치는 등 대활약을 하였습니다.
앞으로는 오전에는 선수들이 수업에 참석하는 관계로 훈련이나 시합은 평일은 모두 오후에만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