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고제27대 동문회(회장고광록 17회 )는 어제 새벽6시반에 강릉을 출발해 전라권 동문(회장 이정혁 17회 )들을 전주에서 1차로 만난 후 2차로 대전지역 동문회(회장 이형준
20회)를 들르고 저녁엔 세종정부청사
내 강릉고동문들을 만나 지역동문들의 이야기를 듣고 격려하고 새벽1시에
강릉에 도착하는 강행군을 하였습니다.
어제 대전동문회에서는 집행부가 대해
교수들이라 국립한밭대학교에서 이형준 교수(20회)를 만났고 저녁엔
세종시에서 제22대 강릉고 전동문회장 이신 정상수(12회)파마리서치회장,
김남수(12회)강릉과학진흥원장,권오광(20회) 강원도 경제진흥원장,김일기 (19회)강릉고 교장,고광록(17회) 동문회장을 비롯한 집행부 그리고 세종 청사에서는 정의경(24회)국토부 철도안전정책관 세종동문 회장등 40여명이 자리를 함께해주셨습니다.

1차로 방문한 전라권 동문회(전주)
회장 이성혁(17회),한상욱(19회)교수

2차방문지 대전지역 동문회
회장이형준(20회 국립한밭대 교수)

3차 방문지 세종정부청사 동문회
정의경24회 국토교통부 철도안전정책
관 회장을 필두로 정부청사내에 강고
동문이 108 명이나 근무한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정부의 각부처 주요 요직에 강릉고 동문들이 고루고루 근무함에 동문 네트
워크 형성에 큰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이번 행사에 멀리 강릉에서 자리만들어
주신 김남수 강릉과학진흥원장님과
이날 식사비를 모두 후원해 주신 정상수 파마리서치회장님, 권오광 경제진흥원장님,고광록동문회장님을
비롯한 총동문회 집행부,김일기 교장선생님,마지막으로 40여명이 넘게
자리를 채워주신 세종정부청사 강고 고위공직자 동문들께 다시한번 감사
드리며 강릉고의 원팀으로 대한민국
곳곳에서 네트워크가 형성되었음을
느낀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