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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돋는 고장의 후예 우리 강고인들을 하나로 묶을 홈페이지가 드디어 완성되어 개통식을 하려고 합니다.
기쁠 때나 외로울 때 고향과 부모님을 찾아뵙듯 문득 학창시절이 그립고 삶의 활력을 찾으시려면 강고 홈페이지를 찾아주세요.

개통식은 10월 30일 재경 동문회 집행위원회에서 그동안의 개발 내용을 보고드린 후 11월 1일 부터는 새로운 홈페이지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새 홈피는 다양한 메뉴를 갖춰 동문들이 고향에 대한 회상이나 유용한 정보 교환 등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그리고 메일 서비스도 사람이 하는 형태가 아니라 매주 일정 시간에 자동으로 중요 뉴스를 배달해 드리는 시스템으로 개편되었으니 동문들에게 소식을 알릴 분들은 홈피에 방문해 자료를 올려주시면 됩니다.

18,000여 졸업 동문들을 위한 사이버 공동체 홈페이지를 모두 아끼고 사랑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