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회 소식 제9회 재경강릉고동문회장배 축구대회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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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2일 가을비가 내리는 가운데 미사리 경정공원에서 제9회 재경강릉고등학교동문회장배 축구대회가
15개 기수(13기, 19기, 21기, 22기, 23기, 24기, 25기, 26기, 28기, 29기, 31기, 38기, 41기, 43기, 46기) 250여명의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역대 최대규모로 치뤄졌습니다.
예년과 달리 조별 예선 경기 후, 상위그룹(조 1, 2위)과 하위그룹(조 3, 4위)으로 나뉘어 8강과 4강 경기를 치르고, 각각의 그룹에서 우승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치뤄진 이번 대회에서는 상위(으뜸)그룹 우승은 41기, 하위(버금)그룹 우승은 46기가 각각 차지 했습니다.
특히 25기와 41기의 상위(으뜸)그룹 결승전은 근래 보기드문 명승부를 연출할 만큼 박진감 넘치는 경기였습니다.
전반을 1:1로 마친 두 팀은 후반에만 6골을 주고 받는 치열한 공방전 끝에 젊음과 패기의 41기가 최종 스코어 5:3으로 관록의 25기를 힘겹게 누르고 우승을 하였습니다.
축구대회 결과와 시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으뜸그룹)
우승 : 41기(우승기, 우승컵, 상금 50만원)
준우승 : 25기(준우승컵, 상금 30만원)
공동 3위 : 23기, 43기(상금 10만원)
(버금그룹)
우승 : 46기(상금 30만원)
준우승 : 22기(상금 10만원)
15개 기수(13기, 19기, 21기, 22기, 23기, 24기, 25기, 26기, 28기, 29기, 31기, 38기, 41기, 43기, 46기) 250여명의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역대 최대규모로 치뤄졌습니다.
예년과 달리 조별 예선 경기 후, 상위그룹(조 1, 2위)과 하위그룹(조 3, 4위)으로 나뉘어 8강과 4강 경기를 치르고, 각각의 그룹에서 우승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치뤄진 이번 대회에서는 상위(으뜸)그룹 우승은 41기, 하위(버금)그룹 우승은 46기가 각각 차지 했습니다.
특히 25기와 41기의 상위(으뜸)그룹 결승전은 근래 보기드문 명승부를 연출할 만큼 박진감 넘치는 경기였습니다.
전반을 1:1로 마친 두 팀은 후반에만 6골을 주고 받는 치열한 공방전 끝에 젊음과 패기의 41기가 최종 스코어 5:3으로 관록의 25기를 힘겹게 누르고 우승을 하였습니다.
축구대회 결과와 시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으뜸그룹)
우승 : 41기(우승기, 우승컵, 상금 50만원)
준우승 : 25기(준우승컵, 상금 30만원)
공동 3위 : 23기, 43기(상금 10만원)
(버금그룹)
우승 : 46기(상금 30만원)
준우승 : 22기(상금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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