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회 소식 제14회 재경강원도 고교동문 체육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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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사가 주최하고 강원도와 도의회, (사)강원도민회중앙회, 국회의원협의회가 공동 후원한 제14회 재경강원도 고교동문 체육대회가 4월 27일 서울시 은평구 진관동 은평구민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강릉고ㆍ강원사대부고ㆍ동해광희고ㆍ북평중고ㆍ삼일고ㆍ삼척고ㆍ상동중고ㆍ성수고ㆍ춘천고ㆍ춘천기계공고ㆍ춘천농공고ㆍ화천중고 등 12개 재경고교 동문회원 및 가족이 참가해 친목과 화합을 다졌습니다.
작년 13회 대회 우승팀인 강릉고는 올해 2연패를 노려 최선을 다했지만, 축구와 족구 모두 8강전에서 탈락하는 고배를 마셨습니다.
특히 축구의 경우 첫경기부터 강력한 우승후보인 삼척고등학교와 승부차기(5-4 승)까지 가는 경기를 치르는 등 대진운이 좋지 않았으며, 경기를 치룬 후 다음 경기까지의 휴식시간이 너무 길었던 나머지 경기감각 마저 떨어져 강원사대부고와의 다음 경기에서는 골대를 여러번 맞추는 등의 불운을 겪으며 아깝게 1-2로 패해 더욱 안타까웠습니다.
이날 대회에서는 재경강원사대부고동문회가 종합우승, 재경춘천고동문회가 준우승, 재경북평중·고동문회와 재경춘천기계공고동문회가 공동 3위를 차지했습니다.
많은 참여학교가 대다수의 인원이 참석하여 축제분위기로 치뤄진 반면 강릉고등학교는 강고FC를 주축으로 박용언 강릉고총동문회장과 박영화 재경강릉고동문회장을 비롯한 재경동문회 집행부 일부만 참석하여 썰렁한 분위기였던 것이 대조적이었습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강릉고ㆍ강원사대부고ㆍ동해광희고ㆍ북평중고ㆍ삼일고ㆍ삼척고ㆍ상동중고ㆍ성수고ㆍ춘천고ㆍ춘천기계공고ㆍ춘천농공고ㆍ화천중고 등 12개 재경고교 동문회원 및 가족이 참가해 친목과 화합을 다졌습니다.
작년 13회 대회 우승팀인 강릉고는 올해 2연패를 노려 최선을 다했지만, 축구와 족구 모두 8강전에서 탈락하는 고배를 마셨습니다.
특히 축구의 경우 첫경기부터 강력한 우승후보인 삼척고등학교와 승부차기(5-4 승)까지 가는 경기를 치르는 등 대진운이 좋지 않았으며, 경기를 치룬 후 다음 경기까지의 휴식시간이 너무 길었던 나머지 경기감각 마저 떨어져 강원사대부고와의 다음 경기에서는 골대를 여러번 맞추는 등의 불운을 겪으며 아깝게 1-2로 패해 더욱 안타까웠습니다.
이날 대회에서는 재경강원사대부고동문회가 종합우승, 재경춘천고동문회가 준우승, 재경북평중·고동문회와 재경춘천기계공고동문회가 공동 3위를 차지했습니다.
많은 참여학교가 대다수의 인원이 참석하여 축제분위기로 치뤄진 반면 강릉고등학교는 강고FC를 주축으로 박용언 강릉고총동문회장과 박영화 재경강릉고동문회장을 비롯한 재경동문회 집행부 일부만 참석하여 썰렁한 분위기였던 것이 대조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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