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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회 소식 "제13회 재경강원도고교동문체육대회-12개교 500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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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동
댓글 0건 조회 6,767회 작성일 12-05-0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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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사가 주최하고 강원도, (사)강원도민회중앙회가 공동후원한 제13회 재경강원도고교동문체육대회가 4월28일 경기도 남양주시 71사단(사단장: 이달섭-춘천출신)운동장에서 열려 변함없는 ‘고향 사랑’을 확인했다.
강원일보 창간 67주년을 기념하고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열린 이번 대회에는 12개 고교 동문 및 가족 500여명이 참가해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올해는 특히 4·11 총선를 통해 흩어진 강원인들의 마음을 한데 모으는 의미도 담는 등 명실상부한 ‘강원 화합 한마당’으로 치러졌다.
이날 대회에는 재경강릉고ㆍ강원고ㆍ강원사대부고ㆍ북평중고ㆍ삼일고ㆍ상동중고ㆍ성수고ㆍ춘천고ㆍ춘천기계공고ㆍ춘천농공고ㆍ함백중고ㆍ화천중고 등 재경12개고교 도운회가 참가, 축구와 족구 등의 경기로 친목을 다졌으며, 재경강릉고동문회가 종합우승, 재경강원사대부고동문회가 준우승, 재경북평중고동문회가 3위를 각각 차지했다.
김상표 경제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강원도가 새롭게 발전할 수 있도록 재경동문들이 사랑과 지혜를 모아주어 동계올림픽을 유치했다”며 “재경동문들의 변함없는 열정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최종찬 (사)강원도민회중앙회장은 축사에서 “살아보니 가장 끈끈하고 큰 힘이 되는 것이 바로 고교 동문”이라며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재경고교 동문의 단합, 단결로 강원도의 힘을 보여줄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진오 강원일보 서울지사장은 이희종 강원일보 사장을 대신한 대회사에서 “2001년 시작된 재경 강원도 고교동문 체육대회가 벌써 13회째를 맞았다”며 “우정과 화합을 통해 강원도 발전에 기여하는 동문체육대회가 연년세세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김상표 경제부지사, 최종찬 강원도민회중앙회장, 김진태 국회의원 당선자, 채남희 강원도민회중앙회 상임부회장, 김환수 재경춘천시민회장, 안경모 청와대 관광진흥비서관, 한봉기 한국지역진흥재단 이사장, 원행 월정사 부주지 스님 등 내빈이 참석, 축하했다. (강원일보 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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