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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19일(화) 서울 종로 한일장 한정식집에서 재경교직자동문회(회장 : 7회 최돈희 우암초교 교장)가 열렸다.

이날 모임에는 김장기(1회), 최오규(2회,전임회장) 동문을 비롯 50여 재경지역 선생님들께서 참석하였고, 최각길 고문(1회) 홍두표(9회) 재경회장, 남철우(12회) 사무총장, 권오광(20회) 홍보이사 등 재경동창회에서도 참석하시어 자리를 더욱 빛내주셨다.

주요 모임의제로는 최돈희 재경교직자동문회장께서 교직자동문회 근황 및 동문 영전소식과 모교50주년행사의 교직자동문회의 기여방안에 대해 말씀하셨고 홍두표 재경동창회장과 남철우 재경사무총장은 동창회활동계획(월드하모니 대합창, 동문가족대축제, 모교후원골프대회 등)에 대한 설명과 모교개교50주년행사의 교직자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하였다.

성황리에 개최된 이날 모임 분위기로 재경교직자동문회의 발전은 물론 재경동창회와 모교발전에 큰 희망의 기운이 전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