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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전지훈련중이 야구부를 격려하기 위해

총동창회 집행부에서는

최승준(6회) 총동창회장, 김문경(6회) 상임부회장, 이강환(10회) 사무총장,

이민형(20회) 체육이사, 이은혁(31회) 사무부장이

1월19일과 20일 이틀간 제주도를 다녀왔습니다.


19일 저녁에는 제주도에 계시는 동문님들과

총동창회 집행부, 함학수 감독, 김진각(21회) 야구부장이 함께 저녁시간을 갖고

서로의 발전과 행운을 기원하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최승준 총동창회장은 제주도 동문들에게

야구부유니폼액자를 전달하며 동창회와 모교야구부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렸으며

제주도 동문들께서는 야구부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해주셨습니다.

자리를 만들어 주신

이현동(13회, 한마음병원장), 권혁운(17회, 대한항공), 양영규(26회) 동문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또한 20일 오전에는 야구부가 훈련하고 있는

제주고등학교 운동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고

훈련하며 땀흘리는 모습을 잠시나마 보았습니다.

2009년도에는 동문 모두가 바라는대로

우리 강릉고 야구부의 좋은 성적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