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회 소식 강목회 즐거움 더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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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저물어가고 점점 쌀쌀해지는 날씨에도 강목회의 모임은 즐거움을 더해가고 있다.
10월22일 모임에는 문어장인으로부터 공수한 문어를 맛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인사혁신처에 근무하는 김승태(28회), 박준연(30회) 동문이 처음으로 참석하여 친목을 나누었다.
10월29일 모임에도 9명의 동문이 참석하여 여러 가지 주제로 얘기를 나누었고 지난 모임에 맛본 문어를 아쉬워하는 분들을 위해 11월 중 불시에 한번더 문어특식 이벤트를 갖는다고 한다. 문어를 맛보고 싶은 분들은 11월 강목회 모임에 꼭 참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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