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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결혼식 등으로 회원들은....

최종구님 심상정님 박종갈님 황재남님 양희관님 이상욱과
여섯명이 협의하여 석병산으로 향하였다.

우리는 할 수 있다.
머 언 말인지 알지...?

들어 가면 나와야 한다.

근데 가 보고 싶은 이정표가 보인다
석병산 하프 코스?

안가 봤으면 말을 하지 마오

통나무집 산 죽 코스로 들어 가서
석병산을 찍고 남쪽으로 내려와 백두대간을 탈출
임계면 화성 마을로 빠지면
적당히 한 다섯시간 나무, 꽃, 바위, 계곡, 폭포, 물 등으로
어우러짐은 환상의 가족 산행 코스로 명품을 개발하였답니다.

우리는 백두대간을 중심으로 더 더욱 관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소금강 보단 못 하지만 개자니골 보단 좋다.

오랫만에 성남동으로 진출하여 강산회는 거침없이 도전한다.

강산회를 위하여! 위하여! 위하여! 위! 하!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