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영동과 영서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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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4일 중복날 아침 7시 창밖을 내다 보니 가랑비가 가랑 가랑 내려서 오늘은 가랑비에 속옷까지 적시겠구나 하며 배낭을 주섬 주섬 챙겨 본다.
8시 10분경 의료원 현관에는 역시나 5섯명(종구님 상정님 종길님 희관님 그리고 나)이 모여 오늘의 일기예보를 종합하여 보니 오전에는 영동에 오후에는 영서에 비 올 확율이 80%라 하여 오늘 산행은 오전에는 평창군에서 노닐다가 오후에는 강릉시로 내려오면 되겠구나 하고 의견을 모아 8시 20분 의료원 출발 8시 45분 대관령 국사성황당을 입산하였다.
백두대간 선자령코스에는 거짓말 처럼 동쪽의 강릉시에는 가랑비가 내리고 서쪽의 평창군은 안개만이 자욱할 뿐이였다.
10m 전방이 보일듯 말듯 전망대 밑으로 지나 선자봉 정상에서 기념촬령 및 기념주를 마시고 곤신봉을 넘어 대공산성 소나무 밑에서 국제정세를 안주삼아 중식을 맛있게 마치고 산성을 지나 대공폭포에 머물러 마음을 비우고 오후3시경 보현사 아래 다리로 하산하였다.
포남시장 오리명가등 해단식에 참여해 주신 직전회장님 감사님 등반대장님 사무총장님께 감사드리며 분위기를 이끌어 주신 부회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사무총장님의 속한 쾌유를 빌며 강산회는 빠! 삐! 따! 하며 즐거움으로 오래 오래 만날 수 있기를.... 강산회 핫~팅!!!
8시 10분경 의료원 현관에는 역시나 5섯명(종구님 상정님 종길님 희관님 그리고 나)이 모여 오늘의 일기예보를 종합하여 보니 오전에는 영동에 오후에는 영서에 비 올 확율이 80%라 하여 오늘 산행은 오전에는 평창군에서 노닐다가 오후에는 강릉시로 내려오면 되겠구나 하고 의견을 모아 8시 20분 의료원 출발 8시 45분 대관령 국사성황당을 입산하였다.
백두대간 선자령코스에는 거짓말 처럼 동쪽의 강릉시에는 가랑비가 내리고 서쪽의 평창군은 안개만이 자욱할 뿐이였다.
10m 전방이 보일듯 말듯 전망대 밑으로 지나 선자봉 정상에서 기념촬령 및 기념주를 마시고 곤신봉을 넘어 대공산성 소나무 밑에서 국제정세를 안주삼아 중식을 맛있게 마치고 산성을 지나 대공폭포에 머물러 마음을 비우고 오후3시경 보현사 아래 다리로 하산하였다.
포남시장 오리명가등 해단식에 참여해 주신 직전회장님 감사님 등반대장님 사무총장님께 감사드리며 분위기를 이끌어 주신 부회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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