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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대단하였지요
60도에 가까운 암릉을 용감하게 앞장서서 등반대장을 따라 가시던 형수님들이 말입니다(물론 우리편도, 제수님도 포함이지요)
로프를 타고 오른 만경대는 그야말로.... 아 아 아 (아직,아름다움,아쉬움)
도착시간에 쪼들려 여유있게 유휴하지 못 했음이 그저 안타깝기만 하네요
그러나 대청봉 삼거리에 올라 화채봉을 쳐다보며 만회형님의 금주 기념 축하연은 이승대회장님의 바레타인이 더욱 빛을 발했지요
곳곳이 만기형님의 워커발로 몇 몇 회원의 근육통을 치료하였고, 한 분 밖에 없는 육회 맹하형님의 거시기도 지루한 하행을 북돋아 주었으며
허기에 피로에 겹친 일행은 동호리의 섭국이야말로 또 다른 아름다운 환상으로
기약하였지요
아무쪼록 이처럼 좋은 산행을 기획하고 이끌어 주신 집행부 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60도에 가까운 암릉을 용감하게 앞장서서 등반대장을 따라 가시던 형수님들이 말입니다(물론 우리편도, 제수님도 포함이지요)
로프를 타고 오른 만경대는 그야말로.... 아 아 아 (아직,아름다움,아쉬움)
도착시간에 쪼들려 여유있게 유휴하지 못 했음이 그저 안타깝기만 하네요
그러나 대청봉 삼거리에 올라 화채봉을 쳐다보며 만회형님의 금주 기념 축하연은 이승대회장님의 바레타인이 더욱 빛을 발했지요
곳곳이 만기형님의 워커발로 몇 몇 회원의 근육통을 치료하였고, 한 분 밖에 없는 육회 맹하형님의 거시기도 지루한 하행을 북돋아 주었으며
허기에 피로에 겹친 일행은 동호리의 섭국이야말로 또 다른 아름다운 환상으로
기약하였지요
아무쪼록 이처럼 좋은 산행을 기획하고 이끌어 주신 집행부 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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