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동해전망대--매봉--갈림길--천도대--중문골--소금강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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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 2005년 10월 2일
참석인원; 최종구 윤태호 이맹하 황남옥 이상욱부부 정성환처 황항구부부
박종길 정호반 이동원 최종찬 양희관부부 김석기 김동윤 (17명)
날씨; 바람불고 쾌청 산행시간; 8시간

가을답지 않게 연일 비가내려 산행당일 날씨가 걱정되었으나 다행히 전날부터
개임. 25인승 봉고로 매봉까지 가기로 하였으나 대형 크레인이 길을 막아
동해
전망대에서 하차함. 전망대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초지가장자리로 나있는
찻길을 따라 흐드러지게 핀 야생화를 감상하며 매봉에 도착 등반대장으로
부터 산행코스를 설명들으며 잠시 휴식을 하다.
얕은구릉을 넘어 (해발은1000미터정도) 갈림길에 도착 다음산행을 위해
주위지형 파악에 다들 분주하다. 박종길회원이 준비한 자연산 웰빙 도토
리묵을 안주삼아 간단히 초다짐하다.
등산객이 자주 찾지않은 길이지만 산행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 양호하다.
대간등산길에서 소금강으로 내려가는 길은 여러군데가 있으나 국립공원
에서 지정한길은 노인봉--백운대--만물상----금강사---매표소로이어지는
한곳 뿐이다.
오늘 등반로는 그중 제일 남쪽에 위치해있고 그외 동자석능선 학소대능선
백마봉을 우회하는길등 여러곳이 있으나 입산이 허용되지 않고있다.
소금강은 황병산을 중심으로 우측에 매봉 좌측에 노인봉이 위치한 모양이
학이 나래를 편 모양으로 예부터 청학으로 불리웠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아기자기한 암릉길을 따라 좌우의 능선을 조망하는 즐거움을 만끽하며
천도대에 도착하다. 비교적 너른곳에 모여앉아 점심을 즐기다.
노추산 에서 땡삐에 쏘인 정성환부인이 오늘도 주위의 부러움을 한눈에 받으
며 히트를 치다. 점심식사하던 자리 바로옆에서 송이를 네뿌리나 캤던것이다.
그 이후의 산행은 건강산행에 송이캐기가 보태어졌음은 물론이다.
때문에 산행이 예정보다 두어시간이나 늦어졌다
수확의 계절 가을이 주는 기쁨이다.
몇군데 위험한 암릉길을 무사히 지나 중문골위 무명봉에도착 하산길을 찾느라
잠시 지체하다. 아래로 폐가가 눈에늘어온다. 우측으로 난길을 택하여 발길을
재촉한다. 계곡아래에서 낙과한 밤알을 주워 양쪽 바지주머니에 가득채우고
폐가에 도착하다. 마지막 봉우리를 넘어 소금강(小錦剛) 소나무에 도착하니 어둠이
깃든다.
몇 분이 다리 통증으로 산행내내 고생이 많았다.
약속시간에 맞추지못한 김동윤회원 제사시간에늦은 등반대장에게 미안함을
표하며 밝은 모습으로 다음산행에 뵙기를 기대합니다.
그간 음주에 대하여 여러의견이 많았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건강을 위하여
집행부에서는 주류를 준비하지 않습니다.
꼭 반주를 드실분은 개별적으로 준비바랍니다.
참석인원; 최종구 윤태호 이맹하 황남옥 이상욱부부 정성환처 황항구부부
박종길 정호반 이동원 최종찬 양희관부부 김석기 김동윤 (17명)
날씨; 바람불고 쾌청 산행시간; 8시간
가을답지 않게 연일 비가내려 산행당일 날씨가 걱정되었으나 다행히 전날부터
개임. 25인승 봉고로 매봉까지 가기로 하였으나 대형 크레인이 길을 막아
동해
전망대에서 하차함. 전망대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초지가장자리로 나있는
찻길을 따라 흐드러지게 핀 야생화를 감상하며 매봉에 도착 등반대장으로
부터 산행코스를 설명들으며 잠시 휴식을 하다.
얕은구릉을 넘어 (해발은1000미터정도) 갈림길에 도착 다음산행을 위해
주위지형 파악에 다들 분주하다. 박종길회원이 준비한 자연산 웰빙 도토
리묵을 안주삼아 간단히 초다짐하다.
등산객이 자주 찾지않은 길이지만 산행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 양호하다.
대간등산길에서 소금강으로 내려가는 길은 여러군데가 있으나 국립공원
에서 지정한길은 노인봉--백운대--만물상----금강사---매표소로이어지는
한곳 뿐이다.
오늘 등반로는 그중 제일 남쪽에 위치해있고 그외 동자석능선 학소대능선
백마봉을 우회하는길등 여러곳이 있으나 입산이 허용되지 않고있다.
소금강은 황병산을 중심으로 우측에 매봉 좌측에 노인봉이 위치한 모양이
학이 나래를 편 모양으로 예부터 청학으로 불리웠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아기자기한 암릉길을 따라 좌우의 능선을 조망하는 즐거움을 만끽하며
천도대에 도착하다. 비교적 너른곳에 모여앉아 점심을 즐기다.
노추산 에서 땡삐에 쏘인 정성환부인이 오늘도 주위의 부러움을 한눈에 받으
며 히트를 치다. 점심식사하던 자리 바로옆에서 송이를 네뿌리나 캤던것이다.
그 이후의 산행은 건강산행에 송이캐기가 보태어졌음은 물론이다.
때문에 산행이 예정보다 두어시간이나 늦어졌다
수확의 계절 가을이 주는 기쁨이다.
몇군데 위험한 암릉길을 무사히 지나 중문골위 무명봉에도착 하산길을 찾느라
잠시 지체하다. 아래로 폐가가 눈에늘어온다. 우측으로 난길을 택하여 발길을
재촉한다. 계곡아래에서 낙과한 밤알을 주워 양쪽 바지주머니에 가득채우고
폐가에 도착하다. 마지막 봉우리를 넘어 소금강(小錦剛) 소나무에 도착하니 어둠이
깃든다.
몇 분이 다리 통증으로 산행내내 고생이 많았다.
약속시간에 맞추지못한 김동윤회원 제사시간에늦은 등반대장에게 미안함을
표하며 밝은 모습으로 다음산행에 뵙기를 기대합니다.
그간 음주에 대하여 여러의견이 많았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건강을 위하여
집행부에서는 주류를 준비하지 않습니다.
꼭 반주를 드실분은 개별적으로 준비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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