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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09년 2월 8일 일요일

산행지 : 발왕산
산행코스 : 용산리 ----좌측능선 ---헬기장 ---헬기장 ---정상 ---우측능선 ---용산리

함께한이 : 심상정님, 이승대님, 최종구님,이상욱님,황항구, 박종길총무님,,정호반감사님,황재남님,(8명)

산행날씨 : 맑고포근


선자령, 능경봉은 외지에서온 차량들로 초만원.
오랫만에 재남님참석.
스키장 스로프를 피하여 능선과 능선을 연결하는 원점회귀산행을함.
예상밖으로 많은 산객들로 붐빔.
발왕재를 답사예정이었으나
40여분 발품을 팔고 제자리로 돌아옴.(자칫하면 외양골로 빠짐!!)
추측으론 곧은골의 끝 봉산리로 넘어가는 재가 발왕재일것같은 생각이들고
발왕재에서 진부방향의 능선을 진입하면 매봉산이 나올것으로 생각됨.
(낮시간이 길어지면 차량으로 발왕재까지 진입하여 시도해보는것도 고려해봄직함)


일주일이 지나 정리하려니 괜히 쓸데없는 소리만 주절주절...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