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산행 후의 眞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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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가 그친 후의 산속은 ......
계곡물 소리와 맑은 공기 그리고 아스라하게 피어오르는 안개!
산객들만이 느낄 수 있는 참맛 그대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오늘의 산행 일지
날씨 비온 후의 개임이나 산쪽으론 안개와 구름이 끼임.
함께한 이들 : 종구 상정 형님 남옥님 맹하님 상욱님
종길님 호반님 부교님 그리고 나 9명
8시에 변함없는 장소에 모임
어제의 과음들을 탓하지 아니하며 가벼운 마음으로 출발이다.
환자의 몸으로 택시를 타고 온 상욱님이 오랫만의 동참이다.
옛길에 접어드니 골골이 골짜기 물소리가 轟音을 토해냄니다
벌써 앞서간 산객들의 흔적이 보이고 뒤따르는 자들도 무리지
어 걸음을 재촉합니다. 바람기가 없어 땀이 연실 흘러 내려 옷
깃을 적시며 만종봉을 향하며 쉼터에서 종구형이 백두산 촬영
을 구경시켜 주시며 전경을 설명합니다. 배낭도 없이 오르는
분도 땀을 닦고 여울에 몸도씻어 봅니다.
오늘은 사진기도 없기에 기념 촬영도 없고 정상주는 정상水로
대신하며 웃음꽃을 피워봅니다. 싸릿잎에 맺힌 이슬을 맹하님이
앞장서서 치워 놓습니다. 길섶의 도라지 꽃이 예쁘게 피고 매미
소리도 귓전에 닿습니다. 오봉산(541m) 을 넘어 우거진 풀섶을
헤칩니다. 12시 도착 봉고차에 오릅니다. 아침을 걸렀더니 허기
증을 느끼는 분들이 많아집니다.
보영이네 집을 향하며 상정형님의 해설로 여보돌과 견신암을 보
고 아늑하고 조용한 평상에 올라 犬肉의 眞味를 貪慾합니다.
태진님이 갖고온 와인의 맛도 함께 곁들이니 신선놀음이 따로
없는가 봅니다. 모두들 고마웠습니다.
나중에 함께한 분들 : 만회형님 순동님 승길님 성환님 항구님
내외 종찬님 태진님 기영님 석기님 상욱님 내, 우리집 내.종길님
내와 여식
무더위를 잊으면서 함박 웃음꽃을 피워 보았습니다
회원님들 고르지 못한 날씨에 보양이 보약되시길 기원드립니다.
강 산 회 아자!!! 아자!!! 아자!!!
계곡물 소리와 맑은 공기 그리고 아스라하게 피어오르는 안개!
산객들만이 느낄 수 있는 참맛 그대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오늘의 산행 일지
날씨 비온 후의 개임이나 산쪽으론 안개와 구름이 끼임.
함께한 이들 : 종구 상정 형님 남옥님 맹하님 상욱님
종길님 호반님 부교님 그리고 나 9명
8시에 변함없는 장소에 모임
어제의 과음들을 탓하지 아니하며 가벼운 마음으로 출발이다.
환자의 몸으로 택시를 타고 온 상욱님이 오랫만의 동참이다.
옛길에 접어드니 골골이 골짜기 물소리가 轟音을 토해냄니다
벌써 앞서간 산객들의 흔적이 보이고 뒤따르는 자들도 무리지
어 걸음을 재촉합니다. 바람기가 없어 땀이 연실 흘러 내려 옷
깃을 적시며 만종봉을 향하며 쉼터에서 종구형이 백두산 촬영
을 구경시켜 주시며 전경을 설명합니다. 배낭도 없이 오르는
분도 땀을 닦고 여울에 몸도씻어 봅니다.
오늘은 사진기도 없기에 기념 촬영도 없고 정상주는 정상水로
대신하며 웃음꽃을 피워봅니다. 싸릿잎에 맺힌 이슬을 맹하님이
앞장서서 치워 놓습니다. 길섶의 도라지 꽃이 예쁘게 피고 매미
소리도 귓전에 닿습니다. 오봉산(541m) 을 넘어 우거진 풀섶을
헤칩니다. 12시 도착 봉고차에 오릅니다. 아침을 걸렀더니 허기
증을 느끼는 분들이 많아집니다.
보영이네 집을 향하며 상정형님의 해설로 여보돌과 견신암을 보
고 아늑하고 조용한 평상에 올라 犬肉의 眞味를 貪慾합니다.
태진님이 갖고온 와인의 맛도 함께 곁들이니 신선놀음이 따로
없는가 봅니다. 모두들 고마웠습니다.
나중에 함께한 분들 : 만회형님 순동님 승길님 성환님 항구님
내외 종찬님 태진님 기영님 석기님 상욱님 내, 우리집 내.종길님
내와 여식
무더위를 잊으면서 함박 웃음꽃을 피워 보았습니다
회원님들 고르지 못한 날씨에 보양이 보약되시길 기원드립니다.
강 산 회 아자!!! 아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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