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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자령의 고요한 산행
일시 : 2010녕 5월 9일
함께한 분 : 심상정, 최종구, 정호반, 박종길, 안만성, 양희관 (6명)
9시에 의료원에 도착하니 이상하게도 회원이 적게 보인다, 마카 6명
봉고차로 출발하여 반정에서 내려 선자령으로 향한다.
가는길에 새로만든 전망대에서 상정형님의 문어안주와 중국술로
강릉을 내려다보며, 이런저런 이야기로 꽃을 피운다.
거나한 마음으로 또 등산을 하며 겨울에는 선자령에 산객이 너무 많터니만
오늘은 고요하다 못해 정적이 돈다.
선자령 정상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대공산성으로 예정된 것을
회장님 안경을 찾는 핑게로 보현사쪽 계곡으로 향한다
위치에서 작대기로 낙엽을 거두고 돌틈을 헤쳐봐도 안경은 보이지 않는다.
4시경 보현사에 도착하여 하산주 이야기를 하다 희관님이 까나리아 회무침 이야기에 모두 솔깃하여 푸주간으로 향한다
까나리아 회무침 맛이 기가막힘니다.
회장님은 초청하여 오시고, 상욱님은 자나치다 오시고
먹을 복있는분은 따로 있더군요
강산회는 항상 꿈이 이루어진다.
일시 : 2010녕 5월 9일
함께한 분 : 심상정, 최종구, 정호반, 박종길, 안만성, 양희관 (6명)
9시에 의료원에 도착하니 이상하게도 회원이 적게 보인다, 마카 6명
봉고차로 출발하여 반정에서 내려 선자령으로 향한다.
가는길에 새로만든 전망대에서 상정형님의 문어안주와 중국술로
강릉을 내려다보며, 이런저런 이야기로 꽃을 피운다.
거나한 마음으로 또 등산을 하며 겨울에는 선자령에 산객이 너무 많터니만
오늘은 고요하다 못해 정적이 돈다.
선자령 정상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대공산성으로 예정된 것을
회장님 안경을 찾는 핑게로 보현사쪽 계곡으로 향한다
위치에서 작대기로 낙엽을 거두고 돌틈을 헤쳐봐도 안경은 보이지 않는다.
4시경 보현사에 도착하여 하산주 이야기를 하다 희관님이 까나리아 회무침 이야기에 모두 솔깃하여 푸주간으로 향한다
까나리아 회무침 맛이 기가막힘니다.
회장님은 초청하여 오시고, 상욱님은 자나치다 오시고
먹을 복있는분은 따로 있더군요
강산회는 항상 꿈이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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