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장군 바우에 오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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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무상한 일기는 하루를 넘보기가 힘듭니다.
애도의 파도가 밀려옵니다만 산행은 시작되고,
모처럼 요즘의 주일은 쾌청함이 연속입니다.
옷고르기( 등산복 )가 조금은 어려워 졌습니다.
참가자 : 종구님, 상정님, 맹하님,상욱님,항구님
종길님, 희관님 나, 그리고 2인..( 합: 10인)
장군바위를 향합니다. 혹시나 빨간 모자를 만날까?????
입구를 들어서 살피기도 하면서 걸음을 재촉합니다.
몇 번을 오르내린 길이지만 그래도 허우적거립니다.
막걸리가 발길을 멈추게 하고 종구표 도토리 묵과 부치개
중참이 배를 부르게하여 언덕 오름이 숨이참니다
더운 날씨라 능선의 바람은 고마움을 느끼게 하네요.
참나무 끝에 매달린 겨우살이를 바라만 보고있지....
작업(?)은 엄두도 내지 못합니다. 발아래 펼쳐지는
진부의 전경이 아스라하게 펼쳐지고, 고속도로를 달리는
차량은 막힘없이 시원스럽게 질주합니다.
점심은 陸,海,空의 진수성찬으로 봄의 미각을 돋우고,
봄나물과 각종 藥酒가 반주로 몇 구배 돌아갑니다.
누구는 팔을베고 누워 오수를 즐겼으면 하는 아쉬움!!!
너무 일찍 하산을 하여 대(해)원사 입구에서 떨이합니다.
20도를 넘은 기온이라 더위를 느끼게 하네요.
계곡에 발을 잠간 담가봅니다만 오래 머무를 수 없네요
오늘은 상정표 酒로 포남동에서 해단식을 갖습니다
자리 고마웠습니다
마음 무겁고, 어렵더라도 잊으며 산을 오르는 즐거움을
같이 나누는 시간이 연속되길 바랍니다.
강 산 회 회원님들 건강하시고 많은 동참을.......
애도의 파도가 밀려옵니다만 산행은 시작되고,
모처럼 요즘의 주일은 쾌청함이 연속입니다.
옷고르기( 등산복 )가 조금은 어려워 졌습니다.
참가자 : 종구님, 상정님, 맹하님,상욱님,항구님
종길님, 희관님 나, 그리고 2인..( 합: 10인)
장군바위를 향합니다. 혹시나 빨간 모자를 만날까?????
입구를 들어서 살피기도 하면서 걸음을 재촉합니다.
몇 번을 오르내린 길이지만 그래도 허우적거립니다.
막걸리가 발길을 멈추게 하고 종구표 도토리 묵과 부치개
중참이 배를 부르게하여 언덕 오름이 숨이참니다
더운 날씨라 능선의 바람은 고마움을 느끼게 하네요.
참나무 끝에 매달린 겨우살이를 바라만 보고있지....
작업(?)은 엄두도 내지 못합니다. 발아래 펼쳐지는
진부의 전경이 아스라하게 펼쳐지고, 고속도로를 달리는
차량은 막힘없이 시원스럽게 질주합니다.
점심은 陸,海,空의 진수성찬으로 봄의 미각을 돋우고,
봄나물과 각종 藥酒가 반주로 몇 구배 돌아갑니다.
누구는 팔을베고 누워 오수를 즐겼으면 하는 아쉬움!!!
너무 일찍 하산을 하여 대(해)원사 입구에서 떨이합니다.
20도를 넘은 기온이라 더위를 느끼게 하네요.
계곡에 발을 잠간 담가봅니다만 오래 머무를 수 없네요
오늘은 상정표 酒로 포남동에서 해단식을 갖습니다
자리 고마웠습니다
마음 무겁고, 어렵더라도 잊으며 산을 오르는 즐거움을
같이 나누는 시간이 연속되길 바랍니다.
강 산 회 회원님들 건강하시고 많은 동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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