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성큼 다가온 봄날에 --- 周王山 遠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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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0년 4월18일 일요일
산행지 : 경북 청송군 주왕산
산행코스
상의주차장 -->대전사 --> 주왕산 --> 칼등고개 -->후리매기 --제3폭포갈림길
-->제3폭포 -->갈림길 -->제1폭포 -->대전사 -->상의주차장
산행시간
실산행 : 4시간 10분
휴식및 중식 : 50분
총산행시간 : 5시간
산행여건
기온은 포근. 약간 흐리고 등로는 양호
함께한이들
김만기 회장님부부. 심상정님부부. 이승대님.최종구님. 황남옥님부부.
이상욱님부부황항구부부. 박종길총무이사님. 정호반감사님. 정부교님.
최종욱님. 양희관님.양규성군. 김석기님부부.(계20명)
이동수단 : 45인승 관광버스
협찬 : 김만기회장님 취떡 1말. 양주1병
정호반님 양주1병
회비 : 개인 2만원
가족 3만원
상반기 가족동반 원정산행입니다.
이상한파로 며칠 몸을 움츠리게 하더니 오늘은 정상으로 돌아온듯 합니다.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고 개나리도 활짝 피어 있습니다.
겨우내 눈속에 움츠려있던 대지도 서서히 기지개를 켜고
푸른색으로 옷을 갈아입고 있습니다.
영덕에서 7번국도를 벗어나 34번국도로 길을 바꾸어 청송가는 길로 접어듭니다. 강릉의 진고개길보다 더한 구비의 산을 힘겹게 몇개를 넘어섭니다.
사과의 고장답게 사과밭이 길옆으로 도열해 있습니다.
상의주차장에서 차는 멈추어 섭니다.
호객하는 상가를 지나면 大典寺입니다.(자장율사(?), 의상대사가 창건했다는 오래된 절입니다.)
절마당을 지나면서 본격적인 등로가 시작됩니다.
겨울과 달리 등산복의 색깔이 화려해진듯합니다.
국립공원은 어딜가나 계단이 많아진듯합니다.
토사의 유실을 방비한다지만 걷기에는 불편함이 많습니다.
1시간 30분정도면 정상에 오를수 있습니다.
정상을 지나면 계곡까지 내리막길이 이어지고
잘정비된 계곡길을 따라
3개의 폭포와 기암군을 만납니다.
제1폭포의 경관은 주왕산 등산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주는 백미라 할수있습니다.
다시 대전사로 돌아와 경내를 돌아본후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돌어오는 길에 죽변에서 물회백반으로 저녁을 때우고
예상보다 이른 시간에 강릉에 도착하였습니다.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신 집행부에 감사드립니다.
산행지 : 경북 청송군 주왕산
산행코스
상의주차장 -->대전사 --> 주왕산 --> 칼등고개 -->후리매기 --제3폭포갈림길
-->제3폭포 -->갈림길 -->제1폭포 -->대전사 -->상의주차장
산행시간
실산행 : 4시간 10분
휴식및 중식 : 50분
총산행시간 : 5시간
산행여건
기온은 포근. 약간 흐리고 등로는 양호
함께한이들
김만기 회장님부부. 심상정님부부. 이승대님.최종구님. 황남옥님부부.
이상욱님부부황항구부부. 박종길총무이사님. 정호반감사님. 정부교님.
최종욱님. 양희관님.양규성군. 김석기님부부.(계20명)
이동수단 : 45인승 관광버스
협찬 : 김만기회장님 취떡 1말. 양주1병
정호반님 양주1병
회비 : 개인 2만원
가족 3만원
상반기 가족동반 원정산행입니다.
이상한파로 며칠 몸을 움츠리게 하더니 오늘은 정상으로 돌아온듯 합니다.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고 개나리도 활짝 피어 있습니다.
겨우내 눈속에 움츠려있던 대지도 서서히 기지개를 켜고
푸른색으로 옷을 갈아입고 있습니다.
영덕에서 7번국도를 벗어나 34번국도로 길을 바꾸어 청송가는 길로 접어듭니다. 강릉의 진고개길보다 더한 구비의 산을 힘겹게 몇개를 넘어섭니다.
사과의 고장답게 사과밭이 길옆으로 도열해 있습니다.
상의주차장에서 차는 멈추어 섭니다.
호객하는 상가를 지나면 大典寺입니다.(자장율사(?), 의상대사가 창건했다는 오래된 절입니다.)
절마당을 지나면서 본격적인 등로가 시작됩니다.
겨울과 달리 등산복의 색깔이 화려해진듯합니다.
국립공원은 어딜가나 계단이 많아진듯합니다.
토사의 유실을 방비한다지만 걷기에는 불편함이 많습니다.
1시간 30분정도면 정상에 오를수 있습니다.
정상을 지나면 계곡까지 내리막길이 이어지고
잘정비된 계곡길을 따라
3개의 폭포와 기암군을 만납니다.
제1폭포의 경관은 주왕산 등산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주는 백미라 할수있습니다.
다시 대전사로 돌아와 경내를 돌아본후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돌어오는 길에 죽변에서 물회백반으로 저녁을 때우고
예상보다 이른 시간에 강릉에 도착하였습니다.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신 집행부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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